선명씨앤피(대표이사 이상철)는 지난 5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쇄 전문 전시회 'China Print 2025'에 총 13명의 임직원이 참관하여 최신 인쇄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관은 단순한 산업 견학을 넘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글로벌 인쇄산업의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함으로써 향후 업무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기획되었다. 선명씨앤피는 다양한 인쇄 및 후가공 장비,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례 등을 면밀히 살펴보며 자사의 방향성과 비교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디지털 인쇄 기술의 고도화와 생산 공정의 자동화 추세는 인쇄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게 한 주요 관전 포인트였다. 참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이 큰 자극이 되었으며,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철 대표는 앞으로도 주요 글로벌 박람회 및 산업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급변하는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한 발 앞서 대응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