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을 일상으로 잇다, 아트앤라이프 박소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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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북시티 작성일26-01-07 09:52 조회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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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라이프의 박소연 대표는 예술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향유되기를 바란다. 작품을 '감상하는 대상'이 아닌 삶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존재로 인식하길 바라는 그의 생각은 아트앤라이프의 방향을 일관되게 관통한다.
박소연 대표가 이끄는 아트앤라이프는 1970년 '바른손카드'로 시작해 감성과 디자인의 가치를 쌓아온 바른손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예술과 일상을 잇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카드 산업의 변화 속에서 박 대표는 바른손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인쇄 기술을 예술로 확장하는 길을 택했고, 그 선택은 디지털 판화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사업, 아트앤라이프로 이어졌다.
'예술을 통해 일상을 더 가치 있게'라는 철학 아래, 아트앤라이프는 원화와 판화, 다양한 아트 상품을 아우르며 예술의 문턱을 낮추는 데 집중해 왔다. 다양한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원화와 에디션, 프린트 등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한 온라인 아트 플랫폼 '그림닷컴'과 '아트앤에디션'을 비롯해 전통 판화 공방과 디지털 프린트 스튜디오, 맞춤형 고품질 액자 공방을 운영하며, 작가의 작업이 제작과 유통을 거쳐 한 사람의 공간에 닿기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구축해 왔다. 이 흐름은 현재 온라인을 넘어 파주 본사 큐레이션샵을 비롯한 오프라인 공간으로까지 확장되며, 작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넓혀가고 있다.
박소연 대표가 바라보는 출판도시는 이러한 구조를 더욱 단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곳이다. 도시 곳곳에 자리한 작가들의 작업실과 밀도 높은 창작 환경을 바탕으로, 그는 작가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원화와 에디션 작업을 선보이고 이를 전시로 확장해 온·오프라인 유통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고자 한다. 작품이 태어나는 현장에서부터 그 결과물이 누군가의 공간에 놓이기까지의 흐름을 잇는 일. 박소연 대표는 출판도시라는 창작의 공간에서 예술과 콘텐츠, 그리고 일상이 만나는 접점을 차분히 넓혀가고 있다.
<↑ 공예유통프로모션 사업의 일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 전시><↑ 한일 작가 2인전_현대백화점 천호점 아트앤에디션 갤러리>-
박 소 연
국내 인쇄·디자인 산업을 오랫동안 이끌어온 바른손카드를 기반으로, 이를 예술 유통으로 확장해 아트앤라이프를 설립했다. 비핸즈(바른손카드) 시절 축적한 고급 인쇄·후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그림닷컴과 아트앤에디션을 통해 프린트부터 한정판 에디션, 원화까지 폭넓은 작품을 온라인으로 선보이며 미술 유통의 접근성을 넓혀왔다. 그는 미술을 대중의 일상으로 연결한다는 목표 아래 온라인 판매뿐 아니라 전시·오프라인 공간 프로젝트도 병행하며 작가와 대중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